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물은 7센트(0.14%) 하락한 배럴당 49.0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전일 대비 29센트(0.54%) 오른 배럴당 54.49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46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400만배럴 증가보다 증가폭이 컸다.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정유공장의 원유 처리량은 일평균 330만배럴 줄어 1450만배럴을 기록했다. 정유공장 가동률도 16.9%포인트 하락해 79.7%를 나타냈다. 멕시코만 정유공장의 가동률은 63.4%로 떨어져 지난 2010년 EIA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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