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센트, 0.02% 상승한 배럴당 51.88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6센트, 0.1% 오른 배럴당 57.88달러를 나타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장중 1% 내외의 등락을 거듭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감으로 글로벌 위험 프리미엄이 반영돼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이란과의 핵협정을 인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미국 의회가 60일 내에 이란에 대한 제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앞서 미국이 이란에 대해 제제를 가하는 동안 이란의 산유량은 일평균 100만배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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