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모멘텀. /사진=레전드
다음달 1차 출시를 앞둔 아이폰X(텐)의 세배가 넘는 가격의 케이스가 등장했다.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둔 고급 스마트폰 부품 제조업체 ‘레전드’는 수작업으로 제작한 최고급 아이폰X 케이스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업체가 밝힌 아이폰X 케이스는 10개 미만으로 제작해 희귀성을 갖췄다. 가격은 최저 3494달러(약 394만4000원)부터 최고 4489달러(약 506만7000원)까지다.


가장 비싼 ‘모멘텀’ 모델은 0.3캐럿 레드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은 진주와 순금으로 장식됐다. 제작은 숙련된 제작사가 65시간이상을 작업해야 제작할 수 있으며 24K 골드, 플래티넘 및 로즈 골드 색상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레전드 측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와 상담이 필요하다”며 “아이폰 뿐만 아니라 이어팟 케이스, 정품보증서, 가죽케이스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