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호 시공품질 부문에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은 황진형(오른쪽)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과 안인균 DNV·GL코리아 원장.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창호 제품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공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0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지난 27일 국제 ISO 인증기관인 DNV·GL사로부터 창호 시공품질 부문에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품질경영과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LG하우시스는 창호를 시공한 고객들이 창호 제품 자체보다는 시공 만족도에서 불만이 많다는 점에 착안, 시공 협력업체 등과 창호 시공 절차를 프로세스별로 표준화하고 장기적으로 창호 품질경영 시스템을 정착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창호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시공인력 교육에 역량을 집중했다. 협력회사 시공기사 대상 ‘창호 시공 아카데미’에는 연평균 300여명이 과정을 이수, 모든 시공인력이 고품질의 시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또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하루 만에 창호 철거와 시공을 끝내는 ‘원데이 시공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시공 후 마무리 청소와 가구 원위치 등 사후 정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진형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상무)은 “그동안 LG하우시스가 업계 최초 원데이 시공서비스 실시 등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시공 품질 시스템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호 제품 자체의 완성도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