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에는 투자자 김회수 포프리 대표, 구충곤 화순군수,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전남도의회 문행주 도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화순식품단지에 조성될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은 8만4257㎡의 부지에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한다
1단계는 245억원을 투자해 두부, 계란, 콩나물, 쌀 등의 가공공장을 2019년까지, 2단계로 300억원을 투자해 제빵, 커피, 푸딩 등의 가공공장을 2022년까지 조성한다.
3단계로 455억원을 들여 영화관, 수영장, 미술관,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2024년까지 갖춘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560여명이 새 일자리를 갖게 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 기여하게 되며 문화와 여가가 더해진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동안 포프리(Four Free)는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품을 만들기 위해, 비유전자 조작곡물, 무항생제, 무바이러스(세균), 비린내가 없는 계란, 콩나물, 두부, 쌀, 제빵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올해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프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며 "전남에 투자하는 포프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화순군과 함께 행정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프리는 2000년도에 설립돼 광주에 본사를 둔 친환경 식품 가공기업으로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본사와 공장을 모두 화순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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