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포웰시티 C3블록 조감도. 빨간 표시 부분에 테라스하우스 별동 4세대가 들어선다. /사진=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컨소시엄
경기 하남 감일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남 포웰시티’에 감일지구 최초의 테라스하우스가 들어선다.
21일 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테라스하우스는 전체 3개 블록(B6·C2·C3블록) 가운데 C3블록에만 공급된다.

특히 전체 3블록 총 2603세대 가운데 테라스하우스로 계획된 세대는 전용면적 90㎡ 4세대에 불과하며 테라스 세대는 별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하남 감일지구는 행정구역은 하남이지만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맞닿아 있어 강남생활권으로 평가 받는 공공택지다. 지난해 3월부터 조성공사에 돌입해 2020년까지 개발이 진행 된다. 부지 규모는 168만7570㎡로 시흥 목감지구(174만7688㎡)와 맞먹는다. 총 1만29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계획인구는 3만3400명이다.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미 주변에 위치한 미사지구, 위례신도시의 아파트값이 3.3㎡당 2000만원이 넘는 수준인 만큼 강남 접근성을 갖춘 하남 감일지구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더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