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전남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의 탑승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3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호고속은 최근 남도한바퀴 3만번째 탑승객 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인숙(여· 55)씨에게 사진촬영과 함께 휴대용 외장 배터리 등이 포함된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전라남도의 역사 유적지, 테마파크, 관광명소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금호고속과 전남도가 2014년부터 운영을 해온 관광지 순환버스이다.
전남의 공인 문화 해설사가 함께 탑승, 실시간으로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전남의 공인 문화 해설사가 함께 탑승, 실시간으로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금호고속은 해마다 관광객 설문조사를 통해 남도한바퀴의 코스를 다양화한 것이,이용객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금호고속이 지난 24일 현재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총 21개 코스에서 총 913회 운영됐다. 누적 이용객은, 전년대비 50.1% 증가한 3만 2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을 관광철인 10월에는 만석에 가까운 회당 36.6명이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고속의 한 관계자는 “타 지역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해마다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올해는 특히 3월18일부터 섬 코스, 야경코스 등을 신설한 것이 관광객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한바퀴는 목포, 순천, 여수, 나주, 광양 등 총 22개 시·군 21개 코스의 113개 관광지를 순회하며 남도의 멋을 전하고 있다. 2017년도 남도한바퀴는 12월10일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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