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경기가 여전히 냉랭한 가운데 가장 큰 경영애로로는 '내수부진'을 꼽았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13~2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종사자수 5인 이상 사업체 550개(응답 46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11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업황BSI는 '86'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고 12월 업황전망BSI도 '86'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92로 전월대비 12포인트 하락하였으며 매출전망BSI도 92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생산BSI는 85로 전월대비 9포인트 하락했고 생산전망BSI도 89로 전월대비 6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19.2%),▲불확실한경제상황(15.5%),▲원자재 가격 상승(14.8%), ▲기타(29.0%:환율, 자금부족, 정부규제, 생산설비노후, 계절적 요인)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 11월 업황BSI는 '67'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12월 업황전망BSI도 '6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4로 전월대비 8포인트 상승했고, 12월 매출전망BSI도 7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79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으며, 12월 채산성전망BSI도 79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8.1%), ▲경쟁심화(15.8%),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경기조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 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되고 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인 경우 긍정적인 응답업체수와 부정적인 응답업체수가 같음을 의미하며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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