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대상지인 ‘서울로 7017’.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지역 워크숍을 개최해 ‘매력 있는 서울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실무자와 현장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통합워크숍을 5일 개최한다.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서울시가 사업 기간 약 100억~500억원의 마중물사업비를 지원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은 도시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 등 두가지다.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1단계로 13개 지역에서 2015년 시작했으며 2018년엔 2단계 14개 지역에서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간다.

5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7개소 통합워크숍’은 1~2단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진행 중인 27개 지역이 대상이다.

1단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대상지는 ‘서울로 7017’이 포함된 서울역 일대, ‘다시세운 프로젝트’, 창동·상계, 장안평(자동차 수리·매매 지역경제 특성화), 창신·숭인, 창덕궁앞, 해방촌, 가리봉, 성수동, 장위동, 신촌, 상도4동, 암사동 등이다.


2단계로는 ▲영등포역과 문래동 일대 영등포 경인로 도시재생 사업(경제기반형) ▲정동, 용산전자상가, 마장동, 청량리 제기동, 4·19거리 일대, 독산동 우시장(중심시가지형) ▲수유1동, 창3동, 불광2동, 천연동, 난곡동, 안암동, 묵2동(근린재생일반형) 등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서울시 도시재생은 다양한 시민의 참여로 매력 있는 서울을 만들도록 도시재생 사업을 계획 중”이라며 “도시재생 실무자와 현장주민들이 들려주는 도시재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번 워크숍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