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광주지역 여성 취업자는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남지역 취업 여성 감소율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광주지역 18세 미난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은 16만800명으로 전년 17만명보다 2000명 줄었지만, 취업 여성은 10만2000명으로 전년 9만6000명에 비해 6000명(6.3%) 늘어났다. 고용률은 61.0%로 전년 56.6%에 비해 4.4% 증가했다.

전남지역 자녀 동거여성은 14만3000명으로 전년 15만1000명보다 8000명 줄었고 취업 여성도 8만2000명으로 전년 8만9000명보다 7000명(-8.1%) 줄었다. 여성 취업 감소율은 전국 최고다. 고용률은 57.4%로 전년 59.2%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