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가 주관하는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사업은 올해 전국 16개 권역에서 1만3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문화 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2007년 시작해 올해 11년 차를 맞았다. 올해에는 전국 333개의 문화원 및 문화시설에서 총 1만3419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11년 동안 참여한 기관은 총 2995개, 어르신은 10만2630명에 달한다.
또한 수도권인 서울‧경기 지역은 물론, 수도권보다 평소 문화 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강원도‧경상도‧전라도 등 지방에서도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강원도에서 2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1008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도 각각 1847명(프로그램 49개), 2136명(프로그램 55개)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기회 부족과 노년층 우울증 등이 고령화 시대의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문제를 해결하며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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