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창업보육센터(BI)가 지역 경제의 자양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 광주·전남 창업보육센터는 25개, 입주기업은 493개로 고용 1629명, 매출 159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광주과기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애니젠은 국내 유일 펩타이드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로 현재 시총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입성한 대표적인 성공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 등 초기단계부터 성장기까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단계별 창업 지원을 해주고 있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17년 광주전남 창업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광주·전남 BI 관계자 및 입주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강,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원대(영진시스템) ▲동강대(에코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목포대(평산전력기술) ▲남부대((주)광주금형) ▲동강대(아이밀)가 BI 입주기업 유공자로 선정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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