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5월 이후 7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탁 행정관은 19일 오전 페이스북에 “급성디스크. 6개월 만에 휴식. 몸은 움직일 수 없지만 정신은 말짱한 덕분에 이렇게 페북도 들어와 보고 지난 시간 돌아도 보고 앞으로 닥칠 일도 생각해보고.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만도 축복이구나 싶기도 하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탁 행정관은 “누구든 건강들하세요. 응원도, 욕도 건강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SNS 활동은 지난 5월 자신의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에 담긴 여성 비하적 표현에 대해 사과한 후 7개월만이다.
당시 탁 행정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전 당시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과거의 생각을 책으로 남기고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탁 행정관은 이날 급성 허리디스크에 걸려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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