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공공안심상가 조감도. /사진=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급격한 임대료 상승에 따라 외부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위기에 처한 영세상인을 위해 안심상가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성동구에 따르면 젠트리피케이션 피해 임차인은 물론 청년창업자, 소상공인, 사회적경제조직,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자 등이 입주 대상자다. 임대 기간은 기본 5년이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안심상가는 부영주택이 공공 기여하는 안심상가 내 점포 31개소와 성동구가 조성한 서울숲 IT캐슬 1층 안심상가 3개소 등 총 34개소다.


임대료(관리비 포함)는 주변 시세의 80∼90% 수준이며 층별로 ▲전국 맛집 ▲카페·베이커리 ▲리드 음식점 ▲소셜벤처 ▲공방 ▲키즈카페 ▲노인 일자리 창출 등 권장 용도가 이미 정해졌다.

입주 희망자는 이달 10~19일까지 성동구청 지속발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