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앞으로 2년간 반기별로 다양한 호재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올 상반기 트룩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와 허쥬마 유럽 판매 개시, 하반기 트룩시마 및 허쥬마 북미 허가승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IMS 자료 기준(지난해 3분기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 있다.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기존 지난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기준 8~9%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올해는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15%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룩시마도 올 3분기 중 북미 판매허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이 올 2월 중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고 코스피200에는 3월 초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셀트리온의 코스피200 내 유동시총 비중은 1.7~2%에 해당해 5000억원대 벤치마크(BM)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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