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89포인트(0.80%) 하락한 246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한때 2502.50을 기록하며 2500선을 돌파했다. 하지만 기관이 392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01억원, 436억원을 순매수했다.
건설업(3.13%)과 철강금속(1.07%)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1% 이상의 하락폭을 기록한 업종은 의료정밀(-3.18%), 의약품(-2.53%), 화학(-1.97%), 운송장비(-1.88%), 보험(-1.81%), 섬유의복(-1.44%), 제조업(-1.20%), 통신업(-1.11%), 전기전자(-1.05%) 등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271개, 하락한 종목은 548개, 61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기관이 사상 최대 규모인 4210억원을 순매도하며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1.74%) 낮은 808.01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4485억원을 순매도 했지만 지수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외국인은 50억원을 순매도했다.
운송장비·부품(0.98%), 일반전기전자(0.24%), 금속(0.08%)는 상승했으나 방송서비스(-3.34%), 디지털컨텐츠(2.91%), 비금속(-2.74%), 의료정밀기기(-2.09%)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422개, 하락한 종목은 752개이다.
[마감] 코스피·코스닥, 기관 '팔자'에 약세
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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