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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나성용(29)이 현역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데뷔한다. 경찰 야구단은 3일 강영식과 나성용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11년 한화에 입단한 나성용은 송신영의 FA 보상 선수로 LG로 이적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한 뒤 팀에 복귀했다.

국가대표 외야수 나성범의 형이기도 한 나성용은 2015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지만 지난해 11월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