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지난 4분기 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31.5% 감소한 6조7415억원, 2641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주영훈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는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 이후 맞이하는 사업회사만의 첫번째 실적발표로 전년과 직접적인 실적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기존 코리아세븐과 롯데카드 실적 및 전년 동기의 일회성 이익(부가세 환급 경정청구)을 제외하고 비교할 경우 영업이익은 19.8% 개선되는 수준”이라며 “국내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SSG)이 11월 4% 증가한데 이어 12월 3% 역시 호조를 기록함에 따라 손익 개선이 가능하며 롯데하이마트 역시 4분기 실적흐름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국 마트 매각 및 국내 마트 손익회복 등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분명 많지만 국내 백화점 및 롯데하이마트를 통한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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