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김단비. /사진=뉴시스(WKBL 제공)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6점을 넣은 김단비의 활약으로 용인 삼성생명의 4연승을 저지하고 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4위 신한은행은 2연승하며 8승 11패가 됐고 삼성생명은 연승 행진을 중단하며 11패(9승)째를 안았다.

신한은행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에이스 김연주의 연속 3점슛 두 방으로 포문을 열었다. 코트를 밟은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다. 2쿼터에는 반대로 삼성생명이 토마스의 연속된 페인트존 공략으로 주도권을 잡으며 35-35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엎치락뒤치락 접전이 이어진 상황에서 신한은행이 르샨다 그레이의 득점으로 3점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 김단비가 4쿼터 시작과 함께 득점포를 가동해 중반까지 8점을 책임지며 신한은행이 리드를 잡았다.

결국 신한은행이 경기 막판까지 흐름을 이어가며 삼성생명을 75-71로 격파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