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행 만족도 조사' 숙박 예약채널 이용경험률. /자료제공=야놀자
야놀자가 해외 OTA(Online Travel Agency)를 제치고 숙박 예약채널 이용률 1위를 차지했다.
야놀자에 따르면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17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야놀자는 국내외 숙박 및 항공 예약전문 채널(OTA, 메타서치, 숙박앱 등) 15개 중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이 조사는 두 기관이 지난해 9월 소비자 65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이용 경험률과 브랜드 인지율 등을 분석한 것(신뢰 수준 95%, 오차범위 ±1.21%)이다.


그 결과, 야놀자는 조사 대상자 10% 이상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이어 호텔스닷컴(9%), 아고다(8%), 에어비앤비와 스카이스캐너(7%), 호텔스컴바인(6%), 익스피디아와 부킹닷컴(5%)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인지율 측면에서도 야놀자는 전체 응답자 중 64%가 알고 있는 것으로 답변, 대표적 글로벌 OTA인 호텔스컴바인(66%), 트리바고(64%), 호텔스닷컴(64%) 등 선두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연령별 이용률의 경우 야놀자는 숙박 및 여가 시장의 주요 타깃인 20~3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40대 이상은 호텔스닷컴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야놀자 조세원 상무는 "소비자들의 사용성과 인지도, 타깃 등 주요 지표에서 야놀자가 해외 유수의 OTA들을 제쳤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국내 여행 트렌드 역시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기업 간 마케팅 경쟁과 별개로 사용성과 친숙도 면에서 가장 편하고 익숙한 브랜드로 기울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