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 참가, 신형 K3(현지명 포르테)를 처음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신형 K3는 ▲역동적 디자인에 볼륨감을 더한 업 스케일 다이나믹 디자인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실내공간 ▲첨단 안전 및 편의품목을 갖춰 한층 진화한 게 특징이다.

신형 K3는 길이x너비x높이가 각각 4640x1800x1440(mm)로 구형보다 커졌다. 아울러 최고출력 147마력(hp), 최대토크 18.3kg·m의 누우 2.0 가솔린엔진을 장착했으며 핫스탬핑 공법, 초고장력 강판 적용 등을 통해 차체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후측방 충돌경고(BCW), 차로이탈 방지 보조(LKA), 전방충돌 방지(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
기아차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사진=기아차 제공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구현이 가능한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함께 센터 콘솔 중앙부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트레이를 탑재했다. 또 하만카돈사의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상의 음질을 선사한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컴팩트세단시장은 미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 중 하나”라면서 “스타일, 패키지, 기능 등 다양한 면에서 크게 향상된 신형 K3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K3는 국내시장에 1분기 중 출시한 다음 4분기 중 미국시장에 출시된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K3 신차 ▲스팅어, K5, 스포티지 등 양산차 ▲K5 HEV, 니로 PHEV 등 친환경차 ▲스팅어 SEMA 쇼카 등 총 22대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스팅어 VR/4D 시승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