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가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시승했다. /사진=박찬규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7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현대자동차그룹 마북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경영진,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상의 건의를 바탕으로 공동으로 진행 중인 기업 현장소통 간담회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LG그룹과 혁신성장 기업간담회(캠시스),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 현장방문(연우, 지난 15일)에 이은 것.

부총리는 이날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친환경차 국산부품개발현황을 살펴봤다. 그는 이곳에 도착해 ‘미래차 친환경차의 글로벌 혁신기업 현대자동차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긴 뒤 현대차 자동차부문 연구개발본부의 김세훈 상무의 수소전지차 관련 기술설명을 들었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의 작동방법 설명을 듣다가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전해질막을 만져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정의선 부회장과 함께 3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수소전기차(넥소)를 시승하며 수소전기차와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