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강릉시내 한 호텔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방문을 위한 사전점검단이 22일 방남 이틀째를 맞이한다.
전날(21일) 강릉 지역 공연장을 둘러보고 강릉 내 숙소에서 묵은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께 숙소에서 나와 서울 지역 공연장을 둘러보고 다시 북측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북한은 북측 선수단·응원단·기자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선발대를 25~27일 남측으로 파견하겠다고 통일부가 21일 밝혔다.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은 오는 25~27일 총 46명의 북한 선수단 가운데 8명을 이끌고 선발대로 먼저 평창을 찾아 각 경기장과 숙소 등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제반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한편 현 단장 일행이 주목을 받자 일부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송월 안 왔으면 좋겠다",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국내선수들은 뭐하고 있을까?", "하루종일 현송월 얼굴만 보고있네", "올림픽 종목 소개를 보고싶다. 허구헌날 북한 공연단 얘기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언론은 하루종일 현송월만 보도하냐? 진짜 웃겨", "현송월에 제일 집착하는 건 우리나라 기자들", “개막 20일도 안 남았는데 우리 선수들 대신 현송월만 읊으면 그게 종북이지 대한민국 언론이냐"라고 언론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