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미국 정부의 세이프가드 결정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시장에 손실을 입히는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 세탁기의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원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뉴베리 공장에서 1월 12일 세탁기 생산을 시작했으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3년간 연간 120만대를 초과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형 가정용 세탁기 수입물량에 최대 50% 관세를 추가 부과하는 세이프가드 발동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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