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을 재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KBS 사장 임면권을 가진 문 대통령이 이날 해임제청안을 재가했고 고 사장은 24일자로 해임된다.
KBS 이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어 고 사장 해임제청안을 의결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가 경영진 교체와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141일 만이다.
앞으로 KBS 이사회는 사장 지원자를 공모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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