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IT회사에 취업, 이후 1000만원으로 회장품 회사 창업. 현재 해외 15곳에 법인을 둘 만큼 성장한 천연화장품 회사 엘리샤코이의 김훈 대표의 이력이다.
엘리샤코이는 지난해 4월 미국 드럭스토어 CVS 1만개 매장 가운데 2400곳에 입점했다. 국내 올리브영 매장이 1000여곳인 걸 감안하면 큰 시장에 진출한 셈이다.
그러나 김 대표가 승승장구만 했던 건 아니다. 재무지식, 회사경영 경험 부족으로 위기도 맞았다. 그때마다 김 대표는 ‘다른 방 문’을 찾았다. 그에게 위기는 늘 전화위복의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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