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 해킹 여파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이 울상이다. 사진은 서울 중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사진=뉴시스 권현구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시장이 울상이다.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가 해킹돼 한화 약 5700억원이 순식간에 증발한 여파다.
27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가량 떨어진 1240만원선이다.

리플은 8% 이상 하락하며 1300원대 머물렀고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캐시 등도 각각 2~3%씩 하락했다.


이날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의 해킹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인체크 해킹 여파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 이 거래소는 전날 발생한 해킹으로 인해 5700억원 상당의 뉴만 이코노미무브먼트(NEM) 코인이 증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