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철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이 최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위원에 위촉됐다.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지난 18일 평가위원으로 조성철 북방경협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정부 각 부처의 지역정책을 총괄 조정하고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기구다. 참여정부 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이름으로 활동했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는 ▲지역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 정책 조정 ▲지역발전계획 ▲시도계획, 시도시행계획 ▲지역발전시책 및 사업의 조사·분석·평가·조정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운용 ▲공공기관 등의 지방이전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 발전 등이다.
조성철 신임 위원은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이 퇴보했다"면서 "막중한 임무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앞으로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함평 출신인 조 위원은 조선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4년 내내 학내민주화와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
이철규 열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고 그 결과 광주교도소와 의정부교도소에서 3년10개월 동안 수형생활을 했다.
출소 이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실력을 키우는 동시에 광주경실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광주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조 위원은 현재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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