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구직자 섭외는 물론 '성설채용관'을 제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달부터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상설채용관'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상설채용관'에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또는 사업장 희망일·시간에 열린다.

상설채용관 활용 비용은 전액무료이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뿐만 아니라 모의 면접 등의 장소로도 사용가능하다.  


상설채용관 사용을 희망하는 구인기업이나 기관은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광주고용복지+센터에 연락 후 참가신청서를 채용행사 3일전까지 팩스(062-712-4505)로 보내면 일정을 조율한다.

참여한 구인기업에 대해서는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모집직종에 맞는 구직자를 적극 알선하는 등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직원 8명을 채용할 예정인 P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계획이 있을 때마다 문의 전화받고 서류접수 하느라 힘들었는데 광주고용복지+센터 담당자들이 구직자 섭외에다 면접장소까지 제공해 주니 너무 좋아 앞으로도 구인이 있을 때마다 '상설채용관'을 활용하겠다”고 반가워했다.

김영미 광주고용노동청장은 “광주 지역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만큼 일손이 필요한 기업들과 일자리가 절실한 구직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