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에서 7844대, 수출 3만4557대 등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다. 인기모델 말리부 판매량이 반토막났고 크루즈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말 디젤 라인업을 추가한 크루즈 판매량은 487대로 112.7%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수출도 1.8% 줄었다.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대형차 수출은 증가했지만 판매 주력인 경차와 RV 수출이 소폭감소해 전체 수출량은 감소했다.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최근 볼트 EV의 사전 계약이 3시간만에 종료되는 등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오는 4월부터 차질 없는 전기차 출고 개시로 여세를 모는 한편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고객 성원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