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은 지난 8일 강릉시 교동 말나눔터공원에 페루 국가홍보관 '카사 페루'(CASA PERU)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과 방문객들이 참석했다.
마투테 메히아 페루대사는 "이번 '카사 페루'는 첫 해외 진행 사례로 의미가 크다"면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우호국인 한국서 카사 페루가 문을 연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잉카문명의 발상지로 찬란한 역사를 지닌 페루의 홍보관 개관을 축하한다"며 "카사 페루를 통해 강릉시민이 페루에 보다 친숙해지고 페루 역시 강릉을 더 잘 아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카사 페루는 평창올림픽을 맞아 강릉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페루의 관광과 문화, 산업을 두루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운영된다. 오는 25일까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카사 페루를 찾을 수 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카사 페루가 음악, 커피, 수퍼푸드, 알파카 제품 등 통해 한국에서 페루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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