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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이 2.7% 감소하며 2년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411만4913대로 2년 연속 6위를 기록했다.

감소율은 2016년 7.2%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2년 연속 생산량이 감소한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생산량 1위는 2901만 5400대를 생산한 중국이었다. 중국은 전년 대비 3.2% 생산량이 증가했다. 이어 1118만2044대를 생산한 미국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968만4146대를 생산한 일본이었고 독일은 605만973대로 뒤를 이었다. 477만9849대를 생산한 인도는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

7위는 406만 8415대를 생산한 멕시코였다. 특히 멕시코는 한국과의 생산량 격차를 2016년 66만3000대에서 지난해 4만6000대로 줄이며 우리나라를 맹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