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도겸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여자에 이어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도 평창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다.
맏형 곽윤기를 필두로 임효준, 황대헌, 김도겸이 출전한 대표팀은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6분34초51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이 6분36초605의 성적을 남겨 올림픽 기록을 먼저 갈아치웠고 한국은 곧바로 올림픽의 새 역사를 썼다.


이로써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중국과 캐나다, 2조 2위를 차지한 헝가리를 상대로 결선 A조에서 메달 색깔을 놓고 다툰다.

한국, 헝가리, 캐나다, 중국이 나서는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은 22일 오후 9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