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4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에 대한 유럽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현재 유럽의약품 시장에서 연간 2조4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올해 상반기 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쥬마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을 통해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28개국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이 속해 있는 유럽경제지역(EEA) 3개국 등 총 31개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이달초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유통·판매를 맡고 있는 해외파트너사들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만나 허쥬마 론칭 준비를 마무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에 대한 유럽 의료진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셀트리온 제품의 품질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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