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장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건데 애꿎은 선수들한테 뭐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 시즌이라고 뭣도 모르고 보면서 선수들 상처만 주는데 너무 화가 난다”면서 “어디 무서워서 국가대표 하겠나”라고 인터뷰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합도 안 끝난 선수들 사기 떨어트리고 그게 같은 나라 국민들이 할 짓인지 메달 따주면 영웅이고 못 따면 국가대표 취급도 안 해주네. 군중심리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라고 덧붙였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그의 글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자 장수지는 재차 “전에 올렸던 글을 보신 분들께 죄송하다. 저도 선수 입장이다 보니 안쓰럽고 욱해서 그랬다"며 "앞으로는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네티즌의 비판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인이면 그만큼 책임지는 행동을 하길”, “이런 글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당신이야말로 국민들 일부분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SNS로 떠들지나 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악플과 비난이 끊이지 않자 장수지는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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