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임한별 기자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에서 ‘깽판’, ‘겐세이’ 등의 비속어를 사용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이 의원의 ‘법인카드 사용’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원은 과거 국회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해 지적을 당했다.

당시 이 의원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사의 넥타이와 아닉구딸 향수를 다량 구입했다. 또 해외 출장 때는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수십만원씩 구매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청담동의 한 식품점에서 방울토마토, 호박 고구마 등 식료품을 구입한 사실도 드러나 공분을 샀다.


이에 이 의원은 “전임 원장도 그렇게 써서 해도 되는 줄 알았다”며 “개인적으로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는 변제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