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가 28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삼성딜라이트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9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전자가 28일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S9 플러스(이하 갤럭시S9 시리즈)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날 통신업계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며 지원금 수준을 공개했다. 이통3사에 따르면 월 3만원대 최저가 LTE요금제의 경우 갤럭시S9 64GB의 실구매가는 86~88만원이며 같은 기종으로 월 6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77~8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9과 S9 플러스의 출고가는 64GB기준 각각 95만7000원, 105만6000원이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통사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6만원대 요금제에 공시지원금 15만8000원을 책정했다. 추가지원금 2만3700원을 더하면 단말기를 77만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은 요금제 수준에서 KT와 SK텔레콤은 각각 12만5000원(추가지원금 1만8700원), 13만5000원(추가지원금 2만2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한편 단말기 구입 시 선택할 수 있는 지원제도 가운데 선택약정할인이 더 유리하다. 선택약정할인은 매월 단말기 값을 제외한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24개월 기준 11만원대 요금제에서는 66만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39만원, 3만원대 요금제에서는 19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