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대통령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여성비하‘ 논란에 대해서 “나의 명예, 나의 진실, 나의 주장은 (청와대에서) 여기서 나갈 때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탁 행정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로서는 (청와대) 여기 있는 동안엔 일전에 밝힌 사실과 사과 이외에 저를 위한 변명이나 해명을 할 생각이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탁현민 행정관은 2007년 펴낸 ‘남자마음설명서’에서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선 당하는 기분이다‘ 등의 표현으로 여성 비하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최근 미투운동이 커지면서 탁현민 행정관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은 성희롱 등 성 관련 비위를 저지른 공직자에게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양성평등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탁현민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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