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은 “시간이 지나 진실이 밝혀지고 논란이 잠재워지길 기다린다”면서 “사실과 맥락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외국 친구들에게 부인과 나 자신에 부끄러운 어떤 짓도 하지 않았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에 최영미 시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괴물에 대해 매체를 통해 한 말과 글은 사실이다”라며 “나중에 문화예술계 성폭력을 조사하는 공식기구가 출범하면 나가서 상세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은 최영미 시인이 시 '괴물'에서 그를 암시하는 원로 문인의 과거 성추행 행적을 고발한 사실이 지난달 초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최 시인은 직접 방송 뉴스에 출연해 원로 시인의 성추행이 상습적이었다고 밝혔고, 최근 한 일간지에는 그가 술집에서 바지 지퍼를 열고 신체 특정 부위를 만져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시 해당 술집 주인이었다는 여성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고은 시인은 최 시인의 첫 폭로 이후 국내 한 일간지에 '후배 문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뉘우친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을 뿐, 이후 현재까지 국내 다른 매체와는 일절 접촉하지 않았다.
최 시인은 직접 방송 뉴스에 출연해 원로 시인의 성추행이 상습적이었다고 밝혔고, 최근 한 일간지에는 그가 술집에서 바지 지퍼를 열고 신체 특정 부위를 만져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시 해당 술집 주인이었다는 여성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고은 시인은 최 시인의 첫 폭로 이후 국내 한 일간지에 '후배 문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 오늘날에 비추어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뉘우친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을 뿐, 이후 현재까지 국내 다른 매체와는 일절 접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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