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조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소공원 앞에서 열린 GM문제해결을 위한 금속노조결의대회에서 군산공장 폐쇄철회와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한국지엠 노조)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조의 실사 참여 보장과 군산공장 폐쇄 철회 등을 요구한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장폐쇄 철회 ▲경영실사 노조 참여 ▲특별세무조사 ▲먹튀 방지법 제정을 정부 등에 요구할 방침이다. 노조는 기자회견 후 이 같은 요구안을 산업은행, 국세청, 국회에 전달하고 면담도 요청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어 이들 3개 기관과 미국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도 시작한다.

노조는 지난달 28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엠 경영실사에 금속노조 추천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노조는 산업은행과 국세청, 국회, 미국 대사관 앞에서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1인 시위에도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