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방미에서는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의장, 윌버 로스 상무장관 등 미국 행정부 주요 인사와 상·하원의원, 주 정부 및 현지 제조업·농축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집중 전개했다.
이를 통해 ▲한국산 철강이 미국 철강산업에 위협이 되지 않고 ▲오히려 현지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과잉 해소 노력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미국 측이 제기한 중국산 철강재 환적 문제에 대해서도 통계에 기반해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다.
또한 철강 232조 조치가 철강 수출국 뿐 아니라 자동차, 항공 등 미국 내 연관산업 및 미국 소비자 등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번 2차 방미에서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등 미국 행정부 인사, 오린 해치 상원 재무위원장 등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우리측 입장을 적극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지난 5일 로스 상무장관에게 서한을 전달해 철강 232조 조치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향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당면한 통상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나아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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