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신동엽은 "정상훈이 조정석을 피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한창 공연을 할 때 집이 김포라 멀었다. 당시 정성화와 정상훈이 같이 살았다"며 "팀 회식이 끝나면 그 자취방에서 많이 잤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느 날 회식이 끝나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상훈이 형이 자고 있었다면서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조정석은 "근데 내가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성화형이랑 둘이서 술을 마시고 있더라. 둘이 캔 맥주를 들고 있다가 딱 걸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정석의 폭로에 당황한 정상훈은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들어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오만석은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들어오라고 하면서 장난친 거라고 했다"고 재치 있게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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