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러닝 장면. /사진제공=에어비앤비

트레일 러닝, 하우스 콘서트…. 경험여행 트렌드에 맞춰 제주여행에 신선한 바람이 인다.
에어비앤비는 지난 12일 제주도에 트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 트립은 특별한 경험여행을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제주 론칭은 2016년 11월 서울에 이어 한국선 두번째다.

제주도는 섬이 가진 독특한 자연과 역사와 문화 등 기곤 매력 외에 '올레 트레킹'이나 '제주 한 달 살아보기'처럼 새로운 경험여행 붐이 일고 있다.


트립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 제주에 2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일 러닝 전문가, 해양생물 과학자, 뮤지션, 산장지기처럼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진 호스트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은 오름을 따라 한라산이나 성산 일출봉을 감상하며 달리고 제주 해양생물을 자세히 익힐 수 있다. 또 하우스 콘서트와 산장 경험여행에서 시골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트립은 누구나 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는 전혀 몰랐던 제주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면서 "지역민은 호스트 활동으로 지역문화를 여행객과 공유하고 경제적 이익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