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됐다.
13일 오후 1시부터 5개 구장에서 10개 구단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 첫 시범경기를 맞아 사직, 광주, 마산, 수원, 대전에서 각각 LG-롯데, 두산-기아, SK-NC, 삼성-kt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LG와 롯데는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출전한다. LG는 타일러 윌슨,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를 내세워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점검한다. 특히 LG는 이번 시즌 영입한 김현수, 롯데는 민병헌이 선발 출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맞붙은 두산과 기아는 각각 장원준과 헥터 노에시가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양팀 모두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만큼 첫 경기부터 화끈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경기의 선발투수는 ▲마산, SK(메릴 켈리)-NC(최금강) ▲수원, 삼성(양창섭)-kt(고영표) ▲ 대전, 넥센(최원태)-한화(김민우)이다.
한편 2018 프로야구 개막식은 오는 24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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