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부 화장품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20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1.31% 내린 3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아모레G 역시 전날보다 1.80% 떨어진 13만6500원을 기록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ODM(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 전문업체 화성코스메틱이 제조해 8개 업체로 납품한 13개 품목에 대해 중금속 '안티몬'의 허용기준이 위반됐다며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중에는 지난 1월 이후 납품받은 '아리따움' 4종과 '에뛰드하우스' 2종 가운데 일부 제조번호 제품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