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고 헤라의 후원으로 진행된 ‘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3월19일(월)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39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88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문 수주상담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 13회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 29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6일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 서울 전역에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강남, 종로 등 DDP외에서도 29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진행되었다. 특히, 디자이너 바조우의 99%is는 ‘CHAlleNGE’라는 주제로 동대문 두타 벙커에서 아이코닉 스타일에 컬렉션을 진행하여 바조우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의 ‘스티브J&요니P’ 세컨드 브랜드인 'SJYP' 또한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데님 재킷과 스포츠 의류가 결합된 패션쇼를 진행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시즌에는 유럽, 미주 뿐 아니라 중동지역 바이어 초청을 꾸준히 이어가 디자이너들의 해외 수주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에 바니스 뉴욕(Barneys Newyork), 셀프리지 백화점(Selfridges),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E), 해외 명품 브랜드 편집샵 네타포르테(NET A PORTER), 영국 멀티 브랜드샵 아소스(ASOS) 등 등 해외 유명 백화점 및 온라인 편집샵 바이어 50명과 아시아권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130명포함 총 539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DDP 주차장에서 진행된 전문 수주상담회 트레이드쇼는 컬렉션에 참가한 바이어들이 직접 옷을 구매하고 디자이너를 만날 기회를 제공해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 감독은 “해를 거듭할수록 헤라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기대와 위상이 높아짐을 느낀다.”며 “하지만 아직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없는 것이 아쉬워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발판으로 디자이너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