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민우. /사진=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백퍼센트의 멤버 민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애도의 물결이 흐르고 있다.
티오피미디어는 26일 "고인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한다"고 밝혔다.

민우가 최근 자신의 SNS에 행복한 순간을 남기며 근황을 알린 터라 누리꾼들은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dus9****는 "이게 무슨 일이야. 젊은나이에 이제시작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 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비통하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누구지?", "누군지 모름" 등 고인을 지적하는 일부 악성댓글이 눈에 띄었다. 악성댓글을 남기는 누리꾼을 비난하는 댓글도 많았다.
한편 1985년생 민우는 대구 얼짱 출신이다. 2006년 드라마 ‘반올림 시즌3’ 주연으로 발탁돼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특별시 사람들’, SBS 드라마 ‘왕과 나’ 등에 출연했다. 2012년 민우는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하며 가요계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2012년 9월 타이틀곡 ‘나쁜놈’으로 데뷔한 백퍼센트는 ‘니가 예쁘다’ ‘나 같은 놈’ ‘원트 유 백’ ‘심장이 뛴다’ ‘지독하게’ ‘어디 있니’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