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6일 천안함 피격 8주기를 맞아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천안함 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린다"고 밝혔다.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8년 전 오늘 북한의 도발로 백령도 앞바다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침몰해 우리 장병 46명이 사망했고 구조작업을 하던 한주호 준위도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을) 가슴에 묻은 유가족과 여전히 트라우마 속에 고생하는 생존 장병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한국당은 북한의 도발에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분들이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은 46용사의 명예를 지키고 북한의 책임있는 사과를 받아내는 것을 바란다. 정부는 오늘 만큼은 유가족의 간절한 바람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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