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이누이트족의 전통 의상에서 볼 수 있는 패턴과 실루엣, 텍스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로 가득했던 라이(LIE)의 이번 컬렉션은 북극의 오로라에서 가져온 환상적인 컬러 스펙트럼에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오롱 클로텍&The BNR과 연출한 흰색 잔디 무대는 마치 모델들이 북극의 설원 위를 걷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으며, ‘We+ar TRBL’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플렉서블 스크린에 의미 있는 텍스트를 담아 패션과 IT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 역시 눈에 띄었다.
한편,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는 파리 트라노이 전시와 싱가폴 론칭 행사, 상하이 쇼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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