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회사 회생을 위한 경영정상화 합의문(MOU)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일부 합의문 내용이 밝혀졌다.
합의문의 주요 내용은 해외자본유치 찬성 이외에 상여금 반납과 공장시설 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노조가 찬반투표를 통해 이런 방안을 받아들이면 금호타이어는 빠른 시간 안에 경영정상화에 도달할 수 있을 거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금호타이어 노사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노조의 단체협약과 고용유지를 보장하며 시설 투자를 한다는 내용도 합의문에 담겼다. 시설 투자는 산업은행과 더블스타는 내년 하반기 광주공장에 1100억원, 내후년 하반기 곡성공장에 1100억원 등 2년 안에 총 22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합의문에는 이와 함께 미래 계속기업으로서 발전을 위해 노사와 채권단, 더블스타가 참여하는 미래위원회도 구성한다는 방안도 실렸다. 이 외에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특별합의서에 동의하고 이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회사의 비용절감을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목표 영업이익을 달성할 때까지 상여금을 반납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특별한 인력 구조조정 없이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난항을 겪던 2016년 임금협상은 기본급 1% 인상으로 합의됐다.
먼저 노사는 광주와 곡성공장에서 생산성을 4.5% 향상시키기로 했다. 3개월간 운영 후 노사 공동 실사를 통해 개선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금 반납도 실시한다. 먼저 올해는 5월과 7월, 9월, 추석, 11월에 지급되는 상여금을 50%씩 총 250% 반납키로 했다. 내년부턴 추석을 제외한 200%를 반납한다. 반납분은 2020년 이후 영업이익률 목표(10%)를 달성할 경우 점진적으로 환원시킬 방침이다.
이 같은 방안은 당장에는 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회사의 성과에 연동해 상여금을 지급해 미래생존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임금 자구안으로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조기도모하고 ‘귀족노조’라는 세간의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노조는 4월1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운동장에서 전 조합원이 모여 이같은 방안에 대한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오전 9시 조합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투표를 실시해 오후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조 내부에서도 법정관리보다는 더블스타의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크게 번지고 있는데다 고용유지와 성과에 따른 상여금 환원계획 등이 명확히 명시된 만큼 가결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회사의 비용절감을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목표 영업이익을 달성할 때까지 상여금을 반납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특별한 인력 구조조정 없이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난항을 겪던 2016년 임금협상은 기본급 1% 인상으로 합의됐다.
먼저 노사는 광주와 곡성공장에서 생산성을 4.5% 향상시키기로 했다. 3개월간 운영 후 노사 공동 실사를 통해 개선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금 반납도 실시한다. 먼저 올해는 5월과 7월, 9월, 추석, 11월에 지급되는 상여금을 50%씩 총 250% 반납키로 했다. 내년부턴 추석을 제외한 200%를 반납한다. 반납분은 2020년 이후 영업이익률 목표(10%)를 달성할 경우 점진적으로 환원시킬 방침이다.
이 같은 방안은 당장에는 비용을 절감하고 향후 회사의 성과에 연동해 상여금을 지급해 미래생존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임금 자구안으로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조기도모하고 ‘귀족노조’라는 세간의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노조는 4월1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운동장에서 전 조합원이 모여 이같은 방안에 대한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오전 9시 조합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투표를 실시해 오후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조 내부에서도 법정관리보다는 더블스타의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크게 번지고 있는데다 고용유지와 성과에 따른 상여금 환원계획 등이 명확히 명시된 만큼 가결 가능성이 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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